유재하의 유산들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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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는 싱어송라이터들의 등용문이라면 대표적으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들 수 있다.

물론 유재하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치 않은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이며 멀티플레이어다.
1984년 최고의 연주자들만 모인다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드 주자로 발탁되어 자신이 쓴 곡 '사랑하기 때문에'를
조용필 앨범에 수록하기도 하였고, 김현식에게 '가리워진 길'을 작곡하여 명반을 만들게 하였다.
1987년에 자신의 1집 솔로 앨범이자 유작 '사랑하기 때문에'를 남기고 비운의 생을 마감하였다.

단 1장의 앨범을 발표했을 뿐이지만 그가 남긴 유산은 전혀 작지 않다.
피아노,바이올린,첼로,기타를 독학으로 마스터하고 작사,작곡,편곡도 뛰어났던 유재하는
한국 대중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의 음악을 기억하고 실력있는 신인을 발굴하기 위해 1989년부터 열린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수상자로는
대표적으로 조규찬,유희열,김연우,강현민,나원주,이한철,스윗소로우,심현보,조윤석(루시드 폴),박경환(재주소년),
임헌일,정준일,박원 등이 있으니 가히 별들의 탄생의 요람이라고 할만 하다.

한국 발라드의 기준이 된 천재뮤지션 유재하, 그의 음악은 시대를 지나서도 퇴색되지 않는 불후의 명곡이
될 것임에 의심의 여지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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